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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증명서를 3~5부 신청해야 하는 이유: 돌려주지 않는 기관이 있습니다

결혼식이 끝나고 license가 카운티로 돌아간 뒤에도 마지막 한 단계가 남아 있습니다. 많은 분이 모르는 단계입니다. certified copy, 즉 인증된 결혼증명서 사본을 신청하는 일입니다.

앞으로의 모든 절차에서 요구받는 종이가 바로 이것입니다.

지금 손에 있는 것은 증명서가 아닙니다

먼저 흔한 오해부터 정리하겠습니다.

예식이 끝나면 주례자가 marriage license를 카운티에 돌려보내 등록합니다. 한 번 돌아간 그 종이는 카운티의 기록으로 들어가고, 다시 여러분에게 오지 않습니다.

그래서 결혼식이 끝난 그날, 손에는 실제로 쓸 수 있는 서류가 하나도 없습니다. 진짜 필요한 것은 등록이 끝난 뒤에 따로 신청하는 certified copy입니다.

반드시 certified copy여야 하며, 복사본은 안 됩니다

certified copy는 카운티가 발급하며 양각 인장이나 워터마크가 들어 있습니다.

직접 복사한 것은 일절 받아주지 않고, 스캔 파일도 안 됩니다. 사회보장국(SSA), DMV, 여권 기관, 이민국 모두 인장이 찍힌 그것만 인정합니다.

담당자가 까다로워서가 아니라 제도가 그렇게 설계되어 있습니다. 복사본을 들고 가도 봐주지 않습니다.

왜 3~5부인가

기관에 따라 받아 두고 돌려주지 않기 때문입니다.

제출하면 돌려받을 줄 알았는데 그대로 그쪽 파일로 들어갑니다. 다음 절차에서 필요할 때 손에 남은 것이 없고, 다시 카운티에 신청해 처리 기간을 또 기다리게 됩니다.

쓰이는 곳을 꼽아보면 이렇습니다.

배우자 영주권을 진행하는 분은 더 빨리 소진됩니다. 같은 서류를 접수할 때, 인터뷰할 때, 나중에 조건을 해제할 때 또 요구받기 때문입니다.

여러 부를 한 번에 신청하는 추가 비용은 크지 않습니다. 보통 한 부에 몇 달러에서 십몇 달러 수준이고, 같은 신청에 묶여 있으니 따로 다녀올 필요도 없습니다. 나중에 한 장씩 다시 신청하며 처리 기간을 또 기다리는 것과 비교하면 이 과정에서 가장 수지가 맞는 선택입니다.

어디에 신청하나

지금 사는 카운티가 아니라 license를 발급한 카운티에 신청합니다.

대부분의 카운티가 온라인, 우편, 방문 신청을 받습니다. 한 가지 주의할 점은, 주례자가 license를 돌려보내 등록이 끝나야 접수하는 카운티가 있다는 것입니다. 결혼식 다음 날 신청하면 아직 기록이 조회되지 않을 수 있으니, 등록 완료를 먼저 확인하십시오.

보관은 하되, 한곳에 모아두지 마십시오

받은 뒤의 현실적인 조언이 하나 있습니다. 전부 같은 곳에 두지 마십시오.

한 부는 집 서류함에, 한 부는 여권과 영주권 같은 중요 서류와 함께, 나머지를 제출용으로 쓰는 방식입니다. 그러면 한 부가 기관에 남겨지거나 이사 중에 상자 하나를 잃어버려도 전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.

한 부는 스캔해 두십시오. 전자 파일로는 일을 볼 수 없지만, 날짜와 증명서 번호, 이름 철자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서류를 작성할 때 자주 맞춰봐야 하는 항목들입니다.

Confidential License를 선택했다면

캘리포니아를 비롯한 일부 주에는 두 종류의 marriage license가 있습니다. Confidential을 선택했다면 사본은 본인들만 신청할 수 있고 기록도 공개되지 않습니다.

일상에서는 차이가 없지만 이민 서류를 처리할 때 한 단계가 더 생깁니다. 배우자 영주권을 계획하는 분에게 처음부터 Public을 권하는 이유입니다.

결혼 전후에 해야 할 일은 이것만이 아닙니다. 130개 항목의 전체 목록은 My Wedding Plan에 있으며, 각 항목의 시점과 놓쳤을 때의 결과까지 적어두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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